딤창
교육훈련 실습이 현장 실무로 바로 연계되는
충북 북부지역 유일의 국책 특수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충주캠퍼스는 충청북도 충주시 국원대로 548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5만 3,204m²(16,094평), 건물 연면적 2만 3,432m²(7,088평)으로,
대학본관, 산학협력관, 7동의 공학관과 기숙사 2동, 식당동, 후생동,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연혁

  • 1980.03.06 직업훈련법인 충주직업훈련원 설립(IBRD 차관)
  • 1981.12.05 기숙사 준공
  • 1982.03.08 개교 및 정규 1년 과정(5개 공과 450명 정원) 제1기 입학
  • 1982.03.25 위탁과정(야간) 제1기 입학
  • 1982.04.26 충주직업훈련원 준공 및 개원
  • 1984.03.18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우수기관 표창 수상
  • 1988.03.08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우수기관 표창 수상
  • 1989.12.30 노동부장관 우수기관 표창 수상
  • 1994.07.01 충주직업전문학교로 교명 변경
  • 1998.03.09 실업자 재취직 1년 과정 제1기 입학
  • 2000.06.30 직업능력개발 전용시설(산학협력관) 준공
  • 2006.03.01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로 교명 변경, 생산자동화과 신설, 충북직업전문학교의 4개 학과 인수(전자통신, 자동차정비, 멀티미디어, 모델링)
  • 2007.07.01 한국폴리텍Ⅳ대학 충주캠퍼스로 교명 변경
  • 2010.01.18 녹색교육기관 지정
  • 2011.12.06 중원관 준공
  • 2015.02.13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선정
  • 2015.05.12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 2018.03.02 전자기술과에서 드론전자과로 개편
  • 2018.07.16 제22회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 개최
  • 2019.12.10 러닝팩토리 더 융합용접지원센터 개소
  • 2020.03.16 미래신성장동력학과 개편(기계시스템과를 지능형기계과로, 산업설비과를 로봇특수용접과로 개편), 산업설비과에서 에너지설비과 분리

CAMPUS BEST SCENE

  • SCENE 01. 씬 이미지 1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포레스트 교정 계명산 아래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충주호 인근에 위치한 충주캠퍼스는
    작은 숲을 연상케 한다.
  • SCENE 02. 씬 이미지 2
    전국 유일 용접 주축 실습시설, 용접러닝팩토리 우리나라의 뿌리산업인 용접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을 축소 구현했다. 전국 용접
    기능경기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 SCENE 03. 씬 이미지 3
    기계 및 정보통신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원루프 IoT 네트워크 실습실 지능형 기계과의 IoT 네트워크 실습실은
    전국에서 유일한 기계 및 정보통신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원루프(설계수동가공-자동가공-조립-공유압 자동화 -PLC 자동화-IoT) 실습실이다.

GALLERY

스토리

‘인화단결·근면성실·기술연마’의 정신, ‘기능인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자부심

한국폴리텍Ⅳ대학 충주캠퍼스는 1980년 3월 4일 설립된 직업훈련법인 충주직업훈련원으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충주직업훈련원은 같은 해 8월 21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도 충주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은 남한강변의 목행동 240번지 1만 4,469평의 부지 위에서 신축 공사 기공식을 갖고 시설공사에 나서, 1981년 12월 4일 1~4차 공사를, 1982년 4월 26일 모든 공사를 마쳤다. 주요 시설은 본관, 실습실 5개 동, 기숙사 2개 동, 식당, 위생실, 부대시설 6개 동 등 모두 16개 동 4,444평이었으며, 훈련 장비 230종 1,276점, 공구 731종 15,468점을 확보하여 훈련 준비에 완벽을 기했다.

충주직업훈련원은 공사 준공을 앞둔 1982년 3월 8일 정식 개교와 동시에 기계공작, 기계조립, 용접, 공업배관, 전기기기 5개 공과에 주간 정규과정 각 90명씩 총 450명 정원의 제1기 훈련생 입학식을 열었다. 같은 해 3월 25일에는 특별과정(야간 위탁과정) 각 30명씩 총 150명의 제1기 훈련생 입학식을 열었다. 총 600명 정원의 충주직업훈련원은 원훈(院訓)을 ‘인화단결·근면성실·기술연마’로 정했으며, 무엇보다 인화단결을 중요시하여 각종 정신교육을 통해 ‘기능인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했다. 그리고 기능사 훈련과 더불어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직업훈련을 지원하며 직업훈련 연구개발을 병행했으며, 국가와 산업사회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는 참된 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과학적 훈련관리와 산학연계를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1984년 3월 18일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특히 1985년까지 수료생 자격증 취득률 93%, 취업대상 인원 전원 취업의 성과를 거두었다.

설립 직후부터 충주직업훈련원 재학생들은 꾸준히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982~1990년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 23, 은 29, 동 14개를 수상했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3, 은 1, 동 2개를 수상했다. 특히 1984년 제1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우수기관 기능동탑(대회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근에 이렇다 할 기업도 없고, 농촌지역이라서 중고등학교도 많지 않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1986년에는 지원자가 정원에 130여 명이나 미달해 다른 훈련원에서 보충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대외홍보를 강화해 1987년에는 2.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더욱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교사의 기업 견학, 해외연수 및 각종 교육기관 연수 확대, 부단한 교수법 개발에 주력했다. 이에 힘입어 공단 교보재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개원 이래 취업을 원하는 수료생 전원 취업의 기록도 이어갔다. 특히 1987년 봄 수료한 제5기생 448명은 공업단지나 기업이 적은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대우조선·대우자동차·삼성중공업·새한미디어 등 경남·경인지역 110개 업체에 취업했다.

충주직업훈련원은 인근 2개 시 4개 군에 대한 기술지원을 위해 기능개발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했다. 또 지역 내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순회지도를 비롯해 컴퓨터 교육, 배관시공 교육 등 특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직업훈련교재, 시청각기자재, 훈련시설 및 장비를 대여하며 협의회 및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1988년 3월 8일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우수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1989년 12월 30일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율적인 존재로서 창의로운 생각으로 자존을 드높이다

충주직업훈련원은 1994년 7월 1일 충주직업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1997년 12월 5일 실습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때 ‘자율적인 존재로서 창의로운 생각으로 자존을 드높이자’라는 새로운 원훈도 제정했다.

충주직업훈련원은 IMF 외환위기가 도래하자 1998년 3월 9일 실업자 재취직 1년 과정 입학생을 모집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한 뒤 취업을 알선했다. 이밖에도 노숙자 특별과정, 기업체 위탁훈련, 창업과정, 주부과정 등 실업자와 실업 방지를 위한 다양한 훈련과정에 주력, 1998년 한 해에만 노숙자 52명을 재취업시키는 등 전문 재취업 훈련기관의 역할을 다했다. 노숙자 직업훈련은 노동부가 서울역·영등포역·청량리역 등 노숙자 집단거주지에 직업상담원과 직업훈련교사를 파견하여 구직자 등록을 권유하고 전기용접·선반 등 전문직업훈련을 희망하는 노숙자는 1998년 7월부터 충주직업전문학교와 춘천기능대학에서 각각 30명씩 6개월 집중교육을 실시한 뒤 취업시켜주기로 한 데서 비롯되었다. 훈련기간에는 전원 숙식을 제공하고 매월 8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했다.

또 전국 최초로 KBS와 함께 IMF 극복을 위한 창업 강좌를 공동 개최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충청지역 매체경진대회, 직업훈련세미나 등 각종 공단 행사를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등 충청지역 내 직업교육훈련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을 널리 평가받으며, 충주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12월 23일 공단 산하 전국 22개 직업훈련학교 가운데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을 눈앞에 두고 충주직업전문학교는 NC선반·머시닝센터·생산가공·전기기기·전력전자·전기용접·특수용접·건축배관·공업배관으로 직종을 다양화하고,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1인 1대 최신 컴퓨터 교육,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전문기술교육, 첨단 실험 실습 장비 운용능력을 갖춘 철저한 현장 위주 교육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정규 1년 훈련과정 외에 고용촉진훈련과정·여성훈련과정·맞춤훈련과정·주문식훈련과정·고용유지훈련과정·창업훈련과정·실업자재취직훈련과정·야간특별훈련과정 등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내 인력 수급의 창구 역할을 확실히 수행했다.

충주직업전문학교는 2000년 7월 28일 재직근로자·지역주민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 전용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1999년 11월 15일 착공하여 공사비와 장비비 등 18억 700만 원을 투자한 이 시설은 연면적 500평에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최첨단 시설과 세미나실, CAD실, 시스템제어실 등을 갖추고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직업능력 개발의 기회를 확대 제공했다. 이어 같은 해 8월 11일에는 능력개발센터를 개원, 충주지역 기업 및 직업교육훈련기관 기술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2003년 충주직업전문학교는 컴퓨터응용기계·특수용접·자동화용접·건축환경설비·에너지설비·전기·전자·자동제어 등 정부 기간산업직종의 공공기술교육기관이자 21세기형 기술인재 배출기관으로 급부상했다. 시대적 요구에 뒤지지 않는 장비와 시설을 갖춘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각종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취득은 물론, 1995년부터 7년간 매년 전원 취업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 인근 지역 주민정보화교육, 친절서비스교육, 근로자 대상 직무능력향상교육과 사업주단체 맞춤훈련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정보화와 전문화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2002년부터 시작한 외국인 산업연수생 교육의 경우 2003년에만 17개국 출신의 연수생 559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충주 인근 충원고등학교, 목도고등학교 등 5개교 180여 명에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충주직업전문학교는 2004년부터 정시모집 위주로 실시하던 기존 직업훈련제도에서 벗어나 교육희망자가 훈련 시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개설, 모집 시기를 확대 운영했다. 이전까지는 매년 3월 모집·입학하는 1년 과정 양성훈련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지만, 이때부터 3월 입학하는 1년 과정 외에 4월 입학하는 주·야간 6개월 과정, 6월 입학하는 주간 6개월 과정, 7월 입학하는 야간 6개월 과정, 9월 입학하는 주간 6개월 과정 등 입학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 것이다. 이로써 수요자인 직업훈련 희망자와 기술인력을 구하는 기업에 취업과 구인의 편의를 제공했다.

2004년 7월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 이후 충주직업전문학교는 외국인 교육에 더욱 활발히 나서며 외국인근로자 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2004년 7월 이후 고용특례자 1,301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충주직업전문학교는 2005년부터 국내 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후 입국하면 직접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들을 학교로 인솔해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2박 3일간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내용은 한국문화 이해와 한국어, 안전관리, 노동관계법령, 기초기능 학습, 응급처치요령 등으로 다양한 내용의 기본적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도록 해 기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시 고용계약을 체결해 입국한 교육이수자는 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스리랑카 출신의 680여 명으로 이들은 교육을 마치는 대로 이미 고용계약을 체결한 83개 회사로 배정돼 근무했다.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멀티 테크니션’을 길러내는 종합기술직업대학

2004년 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전문학교 구조조정 차원에서 충주에 있는 두 개의 직업전문학교 중 충북직업전문학교의 폐지 혹은 매각을 검토했다. 이에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직업교육 특성화를 위해 외국인 전용 취업교육기관으로 기능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공단에 건의했다. 결국 공단은 충북직업전문학교와 충주직업전문학교의 기능을 통합하고 나머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대체사업으로 외국인 전용 취업교육기관으로의 기능 전환을 검토했다.

충주직업전문학교는 2006년 3월 1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으로 통합하여 충주캠퍼스로 교명을 변경하고 생산자동화과를 신설했다. 특히 이때 컴퓨터응용기계학과, 생산자동화과, 산업설비과, 열냉동과, 전기제어과 5개 학과에 충북직업전문학교의 4개 학과(전자통신, 자동차정비, 멀티미디어, 모델링)를 인수해 충북지역 기술교육의 허브로 도약했다.

2007년 7월 한국폴리텍Ⅳ대학 충주캠퍼스로 다시 교명을 변경한 충주캠퍼스는 2010년 1월 정부의 녹색성장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북지역의 녹색성장 교육 및 실천 확산, 전문 인력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녹색성장 교육기관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체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체험중심의 학습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녹색성장 지도자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로서 충주캠퍼스는 교육전략과 교육프로그램, 교수 요원 등의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2006년 저탄소 녹색 미래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신설된 태양광전기제어학과의 우수한 운영성과도 이 평가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2010년대 들어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부응, 충주캠퍼스는 기존의 단순한 기능인력 양성 틀에서 벗어나 융합형 인재양성시스템으로 새롭게 체제를 개편해갔다. 2011년 정부가 지정한 충북태양광산업특구(아시아솔라밸리) 구축에 맞춰 교육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했으며, 녹색성장 인재양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충북지역의 전통적 산업 분야인 기계 분야 인재양성에도 주목하여 파스너(볼트·너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입학이 곧 취업인 학교’로서 충북 북부지역의 직업교육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충주캠퍼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제22~25회)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충주캠퍼스는 2019년 12월부터 용접을 기반으로 한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러닝팩토리를 운영하여 수동용접·로봇용접에서부터 전기·전자·기계시스템 분야 기술까지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9월에는 정부 주관 뿌리기술경기대회에서 2011년 수료생(백현철)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재학생(박성우)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뿌리기술경기대회는 주조·금형·단조·용접·표면처리·금속열처리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2019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중 용접기능경기대회는 7월 15일부터 닷새간 충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충주캠퍼스는 2019년 12월 1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원스톱 프로젝트 실습이 가능한 러닝팩토리 ‘THE(더) 융합용접지원센터’를 개관,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공장형 통합실습장을 운영했다.

러닝팩토리는 제품 생산의 전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습 장비 등을 구축한 공장형 통합실습장을 말한다. 기존 칸막이식 학과 운영에서 벗어나 여러 학과 학생들의 프로젝트 실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설계·가공·조립 등은 지능형기계과 학생들이, 전기·전자 등 회로 관련 부분은 드론전자과 학생들이, 기능을 제어하는 부분은 전기제어과 학생들이, 용접은 로봇특수용접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등 본인의 전공 외 실습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전체 제작 공정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각종 수동용접 및 로봇용접 뿐 아니라 전기·전자·기계시스템 분야의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고 기업이 요구하는 멀티형 융합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 기업의 시제품 제작 등 활용범위를 확대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개방하여 중·고등학생에게는 견학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지역주민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충주캠퍼스는 미래산업에 대비해 첨단·기간기술을 융합한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멀티 테크니션(Multi Technician)’을 길러내는 종합기술직업대학으로서 ‘누군가를 위해 진심을 다하고 누구에게든지 배려를 행하는’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참된 기술인력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갤러리 이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