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창
기업이 원하는 융합기술 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열다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로 45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74,386㎡(22,502평), 건물 연면적 29,915㎡(9,049평)으로,
대학본부, 4개의 공학관, 2개의 기숙사(설화관·청오관),
복지관, 혁신기술센터 및 실내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연혁

  • 2001.08.31 아산정보기능대학 설립 인가, 대학본관 및 제1~2공학관동, 기숙사, 복지관동 준공
  • 2002.03.04 제1회 입학식(정보통신시스템과, 멀티미디어과, 컴퓨터에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과, 영상매체과)
  • 2006.03.01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로 교명 변경, 전자과 신설
  • 2007.03.01 메카트로닉스과 신설
  • 2008.03.01 자동차기계과, 자동차금형과 신설
  • 2008.05.21 제3공학관동 준공
  • 2009.03.01 정보통신시스템과 미래신성장 동력학과 선정
  • 2012.01.26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로 교명 변경
  • 2012.02.29 BTL기숙사동(설화관) 준공
  • 2014.06 메카트로닉스과 미래신성장동력학과 선정
  • 2016.03.01 메카트로닉스과 계약학과 신설
  • 2018.08.10 능력개발센터(혁신기술센터) 준공
  • 2019.03.01 하이테크과정(IoT정보보안과) 신설
  • 2019.04 반도체디스플레이과 미래성장동력학과 선정
  • 2019.05 P-TECH과정 자동차기계과(ICT기계가공) 신설
  • 2020.03.01 P-TECH과정 메카트로닉스과(ICT메카트로닉스) 신설
  • 2020.10.13 러닝팩토리 ‘꿈의 창작 마루’ 개관
  • 2021.01.06 방송영상과 미래성장동력학과 선정
  • 2021.08.05 BTL공학관 및 학생복지관 준공

CAMPUS BEST SCENE

  • SCENE 01. 씬 이미지 1
    융합실습공정 러닝팩토리, 꿈의 창작 마루 상상디자인실, 3D프린터실, 창의융합실
    XR스튜디오로 구성된 ‘꿈의 창작 마루’는
    재학생들이 마음껏 실습·창작·협업할 수
    있도록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 SCENE 02. 씬 이미지 2
    한국폴리텍대학 유일한 스쿼시장 2021년 8월 새로운 체육관 준공과 함께
    구축한 스쿼시장에서는 스포츠리더십
    교과목을 통해 전문 강사에게 스쿼시를
    배울 수 있다.
  • SCENE 03. 씬 이미지 3
    재취업과정 전용으로 사용되는 실습실 아산캠퍼스의 재취업과정(중장년재취업,
    여성재취업)은 학과의 실습실을 타 과정
    학생들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용 실습장을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다.

GALLERY

스토리

지역 산업현장의 특성에 부응하는 21세기 정보통신특성화대학

1990년대 후반, 정부는 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에 따라 아산·석문 등 6개 공단을 조성·운영할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이 지역 산업인력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이에 천안·아산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다기능기술자를 양성하고자 충청남도가 아산기능대학 설립을 건의했으며, 1996년 2월 노동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아산기능대학 건립 추진을 지시했다. 공단은 한 달 뒤인 1996년 3월 충청남도에 건립부지 확보를 요청했으며, 노동부는 1998년 1월 아산시가 제공한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319-3번지 일원의 교사 후보지 선정을 승인했다. 부지 선정이 다소 지연된 데다 정부 재정지원의 어려움으로 투자사업비 확보가 곤란해지자, 공단은 당초 2001년 3월로 예정했던 아산기능대학 개교 일시를 1년 뒤로 미루었다.

아산기능대학은 2001년 12월 6일 ‘아산정보기능대학’이라는 교명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당시 아산테크노 컴플렉스 조성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에 부응하고 21세기 정보통신특성화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계열 위주로 학과를 편성했다. 이에 아산정보기능대학의 개설 학과 및 정원은 정보통신시스템과, 멀티미디어과, 컴퓨터애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과, 영상매체과 5개 학과 560명으로 확정되었다. 설립 인가를 받은 날, 아산정보기능대학은 2만 2,500평의 부지 위에 대학 본관 및 제1~2공학관동, 기숙사, 복지관동 등 연면적 4,613평의 교사를 준공했다. 정보산업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는 대학인 만큼 디지털 스튜디오, 컴퓨터그래픽실, 영상실 등 첨단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이 같은 준비를 거쳐 정보통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 2년제 IT 기능대학인 아산정보기능대학이 2002년 3월 4일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정보통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에 부응하듯이 1회 입학생들은 2003년 5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총 여섯 개 부문에 입상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2003년 6월에는 아산정보기능대학이 ‘TIMS를 이용한 아날로그/디지털통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유일한 2년제 대학으로 출전한 아산정보기능대학은 4년제 대학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수상,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명문대학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보통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서 충청남도 전략산업 중심의 인재 양성으로

아산정보기능대학은 2006년 3월 1일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로 교명을 변경하는 동시에 전자과를 신설했으며, 1년 후인 2007년 3월 1일에는 메카트로닉스과를 신설했다. 또 2006년 평생교육원을 설치해 도배와 타일, 아산시 공무원 교육 등을 실시한 데 이어 2007년 9월에는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 지역주민들에게도 학점취득기회를 부여하게 되었다. 2008년 3월 1일에는 자동차기계과와 자동차금형과를 신설하여 교육의 폭을 넓혔으며, 같은 해 5월 21일에는 제3공학관동을 준공하여 실습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특히 2008년 6월 19일에는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에 올라 화제가 된 폴신(Paul Shin, 한국명 신호범) 의원이 아산캠퍼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에 나서, 미국 입양 등 자신의 인생역정을 들려주며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한 뒤 재학생들이 준비한 떡볶이와 순대를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충청남도 산업체의 수요 변화에 따라 2000년대 중반 이후 학과를 정보통신 중심에서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충남의 전략산업 위주로 개편한 아산캠퍼스는 2009년 3월 1일 산업설비자동화과를 신설했다. 자동차기계과와 자동차금형과에 이어 산업설비자동화과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학과를 적극 개편한 것은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 ‘지역에서 학생을 뽑고 우수 인력을 만들어 지역 업체에 취업시킨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었다. 그리고 ‘학교가 곧 산업현장이고 산업현장이 학교’라는 인식 아래 현장적응능력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2009년 아산캠퍼스는 전국 폴리텍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 1위에 올랐다.

2019년 3월 1일에는 충남 북서부지역(서산, 당진, 아산, 천안)의 산업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설비자동화과를 신설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지역인적자원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09년 3월 1일 정보통신시스템과에 이어 2014년 6월 메카트로닉스과가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되어 IT융합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분야로 개편되었다. 메카트로닉스과는 일·학습병행 계약학과로 지정·운영되었으며, 지역 내 폭넓은 인력 양성을 위해 아산캠퍼스는 2015년 4월 취업을 희망하는 실직자 및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야간과정(특수용접)을 최초 개설했다. 이후 교육생들은 전문기술을 익히기 위해 전문교육은 물론 현장체험학습,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을 통해 즉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현장적응능력을 배양했다. 아산캠퍼스는 지역사회에 걸맞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베이비부머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애로계층 훈련, 기능사특별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2015년과 2016년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가운데, 아산캠퍼스는 2016년 3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일·학습을 병행하는 산업인력 양성에 적극 나섰다. 듀얼공동훈련센터는 협약기업모집, 학습근로자 모집·선발 지원, 현장외훈련(OFF-JT)제공 및 현장훈련(OJT) 지원, 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학습 도구지원·컨설팅, 협약기업 일학습병행 수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기업 인력 수급과 재직자 직무능력교육 등에 크게 이바지했다. 듀얼공동훈련센터 개설에 맞춰 아산캠퍼스는 충남지역 기업육성과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여 기업 맞춤형 대학으로 거듭나는 좋은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

2018년 6월 7일, 아산캠퍼스는 취업난 등으로 인해 기술을 배우려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 다양한 직업교육 과정과 학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직업교육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학생들은 SNS에 익숙한 세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전달했으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교육을 선택하기 전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본인의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학과 개편 및 미래형 교육 공간 확충

2018년 8월 10일 아산캠퍼스는 기술인력 양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교육을 위한 혁신기술센터를 준공했다. 혁신기술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977㎡ 규모로, 전기실습실· 게스트룸·실내정원 등을 갖추었으며, 이후 재직자훈련을 비롯한 산학협력사업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되었다. 이처럼 아산캠퍼스는 충청남도 북부지역의 대표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 충청남도 도정 운영의 경영 방침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해소에 노력하는 동시에, 아산시의 경영목표인 ‘5만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해 지역 출신 학생을 다수 모집하여 지역에 취업시킴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2010년대 후반 학과 개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진행했으며, 2019년 3월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CT, BT, 응용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인 자동차기계과 ICT기계가공직종을 P-TECH과정으로, IoT정보보안과를 하이테크과정으로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했다. 자동차기계과는 기계가공과 CAM을 접목해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분야인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3D프린터, 4축 가공, 고속 가공 등을 반영한 융합형 기술교육과정으로, 기계가공·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P-TECH과정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도제사업 고등학교 출신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학위연계형 일·학습병행제를 실시하는 교육과정이다.

2019년 4월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반도체디스플레이과는 반도체 후공정 관련 특화 실습실과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 다이 본더, 와이어 본더, 프로브 스테이션 등과 같은 반도체 후공정 관련 실습 장비를 구축했다. 이로써 반도체 후공정 기술과 공정 장비 제어 설계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2020년 전국 폴리텍대학 가운데 ‘취업성과 우수캠퍼스’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3월 1일 P-TECH과정(메카트로닉스과 ICT메카트로닉스)을 추가 신설한 아산캠퍼스는 같은 해 10월 13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확장 현실(XR) 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화 분야 러닝팩토리 ‘꿈의 창작 마루’를 개관했다. ‘꿈의 창작 마루’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지능형공장 실습장으로, 아산캠퍼스는 러닝팩토리를 지역사회에서도 적극 활용하도록 개방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실시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충청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아산캠퍼스는 2020년 10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운영사업 교육생을 모집, AI(인공지능)·BC(블록체인) 분야를 기반으로 본격 교육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아산캠퍼스는 면적 827.58㎡ 규모에 AI·BC 전용 강의실 2실, 온라인 강의 스튜디오 1실, 휴게공간 및 북카페를 갖춘 AI 복합 교육장을 구축했다. 이로써 지역 산업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 확산하여 혁신성장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 수도권에 집중된 AI·소프트웨어 관련 교육과 인력의 지역 분산 등에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처럼 아산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신산업분야 인력양성에 가장 최적화된 대학이다. 2018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한 이후 아산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학과의 신설·개편, 신산업분야 고급 기술과정인 하이테크과정의 확대라는 투트랙(Two-Track)으로 학과 개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학사학위 소지자의 1/3이 불완전 고용상태에 처한 취업 포기 시대, 지난 10년 동안 졸업생 평균 취업률 85%를 지켜온 취업 명문대학 아산캠퍼스는 2020년 전국 폴리텍대학 35개 캠퍼스 가운데 ‘취업성과 우수캠퍼스’로 선정되었다. 속도감 있는 학과 개편으로 유망 신산업에 꼭 필요한 융합 기술인재를 산업현장에 공급한 데 따른 성과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산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모든 학과를 개편해서 ‘옛것’과 융합을 시도하면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모든 학과가 특화된 캠퍼스로 변신하고 있다. 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는 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개편하는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을 길러내기 위해 실습과 실기 위주로 교육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아산캠퍼스 졸업생을 뽑으면 경력사원을 뽑는 기분이 들 정도로 곧바로 현장에 투입돼 적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017년 12월 28일 ‘아산캠퍼스 공학관 및 복지관 증축 사업(BTL)’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하고, 건축물면적 6,306㎡, 총사업비 106억 3,700만 원을 책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삼아 아산캠퍼스는 공간혁신의 일환인 ‘Amenity’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 공간’을 구축하는 것으로서, ‘Amenity’ 사업의 가장 큰 결실인 실내체육관이 포함된 총면적 6,306㎡(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BTL 공학관이 2021년 8월 문을 열었다. 정식 규격의 농구 코트가 3층에 마련되었고, 2층에는 스쿼시장과 헬스장도 마련되었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실내체육관 건립 건의는 매년 빠지지 않는 숙원사업이었으며, 이 숙원사업 달성으로 학생들에게 큰 선물을 주게 되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오래된 도서관도 새롭게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서재와 책상만 놓여 있어 학생들이 찾지 않던 도서관을 ‘나만의 아지트’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벌집 모양의 개별 공간을 마련하고, 이불 속에 발을 넣는 것 같은 좌식 테이블을 배치하는 등 현대적·감성적 공간을 갖춘 도서관을 만들어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고 휴식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확장 현실(XR) 기술을 적용한 러닝팩토리 ‘꿈의 창작마루’

2020년 10월 13일 개관한 러닝팩토리는 ‘꿈의 창작마루’라는 이름을 얻었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확장 현실(XR) 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화 분야 ‘꿈의 창작 마루’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지능형공장 실습장으로, 생산 이력 추적관리, 실시간 정보 수집 및 생산관리, 생산자동화 관련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구현되어 미래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며, ‘자율주행 물류 운반차’ 제조 실습장으로서 지능형 공장 환경 아래 직접 시제품을 제작해 봄으로써 실제 생산현장에 배치된 장비를 활용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아산캠퍼스는 ‘꿈의 창작마루’를 지역사회에도 개방해 소규모 사업장과 예비 창업자에게 기술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및 전직 교육, 청소년 창업 진로 체험 등에 활용하고 있다.

갤러리 이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