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창
경쟁력 있는 비전과 희망을 주는 대학,
실사구시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대학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는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2425번길 73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3만 8,451m²(11,631평), 건물 연면적 1만 8,440m²(5,578평)으로,
대학본부, 3개의 공학관, 2개의 기숙사동, 식당동, 후생관, 인공잔디구장과 풋살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연혁

  • 1978.03.30 직업훈련법인 원주직업훈련원 설립(IBRD 차관)
  • 1978.04.06 원주직업훈련원 설립
  • 1979.09.25 대학 본관동, 제3공학관, 후생관, 기숙사(가, 나동) 준공
  • 1979.10.29 용접, 건축배관, 전기기기, 기계공작, 기계조립 5개 과 출범
  • 1983.02 기능개발센터 발족
  • 1994.07.01 원주직업전문학교로 교명 변경
  • 1996.10.12 제2공학관 준공
  • 1997. 03 도자기공예과 신설
  • 1997.12.08 제1공학관 준공
  • 1999.02 도자기공예과 폐지
  • 2001.02.23 능력개발센터 준공
  • 2005.03 멀티미디어과 신설
  • 2006.02 멀티미디어과 폐지
  • 2006.03.01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로 개편
  • 2008.02 컴퓨터응용기계, 전자통신과 일부 직종 의용공학과로 개편
  • 2009.11.12 전국 38개 캠퍼스 중 최초로 크로스오버형 기능인력 양성 시범운영대학 선정
  • 2011.07.20 본관동 리모델링 준공
  • 2013.02 의용공학과 플래그십학과 선정
  • 2014.06.12 컴퓨터응용기계학과 미래신성장동력학과 선정
  • 2015.03 컴퓨터응용기계과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 신설
  • 2015.06.30 2년제 산업학사학위과정 신설
  • 2015.10.21 산업설비학과 미래신성장동력학과 선정
  • 2016.02 컴퓨터응용기계과 학위과정 신설, 산업설비과를 산업설비, 에너지설비 2개 과로 분리
  • 2016.03.01 의용공학과를 의료공학과로 명칭 변경
  • 2018.12.01 의료공학과 미래신성장동력학과 선정
  • 2019.03.01 의료공학과 하이테크과정 신설
  • 2019.09.10 의료공학과 융합실습지원센터(러닝팩토리) 개관
  • 2020.03.02 의료공학과 2년제 학위과정 신설
  • 2020.08.18 기숙사 가동(행복한집) 리모델링 준공
  • 2020.09.22 잔디구장 및 풋살장 준공
  • 2020.12.18 기숙사 나동(즐거운집) 리모델링 준공

CAMPUS BEST SCENE

  • SCENE 01. 씬 이미지 1
    산업현장과 유사한 통합형실습장, 러닝팩토리 러닝팩토리를 통해 학생들은 모델링회로
    설계-시제품 제작을 한 공간에서
    원스탑으로 진행하며 직접 자기주도적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SCENE 02. 씬 이미지 2
    산업기사 취득이 가능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원주캠퍼스의 전문기술과정 중
    컴퓨터응용기계과, 산업설비과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통해 기존
    자격요건(2년제 학위 등) 없이 내·외부
    평가를 통해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 SCENE 03. 씬 이미지 3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핵심가치(창의, 열정, 실천) 상징탑 한국폴리텍대학의 새로운 비전
    가치체계를 전 교직원이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대학발전을 위한
    역량을 집결하기 위한 조형물이다.

GALLERY

스토리

‘창의·정확·책임·단결’의 설립 정신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는 1978년 4월 6일 원주직업훈련원으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17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161번지에서 교사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 이어 1979년 9월 25일 대학 본관동, 9월 25일 제3공학관·후생관(기숙사·식당·샤워장)·기숙사 등 부지 1만 4,234평에 건평 4,721평의 교사를 준공하고, 장비 1,162종 2만 1,906점을 보유하여 훈련생 교육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1979년 10월 29일 용접, 건축배관, 전기기기, 기계공작, 기계조립 5개 과로 출범했다.

원주는 강원도 내륙에 위치하며 다른 지방보다 공업단지가 적은 곳이었다.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 원주직업훈련원은 국가관이 투철한 기능인 양성에 목표를 두고 5개 공과 90명씩 450명 정원으로 훈련을 시작했으며, ‘창의·정확·책임·단결’의 원훈(院訓) 아래 훈련교사 46명이 훈련생을 정예 기능요원으로 양성하는 데 주력했다. 1980년 6월 10일에는 최규하 대통령이 원주직업훈련원 강의실·실습장·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원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원주직업훈련원은 1983년 2월 기능개발센터를 발족한 이래 도내 5개 시 9개 군을 대상으로 기능개발센터를 운영했으며, 사내직업훈련원 및 일반업체, 기타 유관기관에 대한 순회지도를 실시했다. 또 시청각 기자재와 직업훈련교재를 대여하고, 직업훈련 정보 및 자료 교류, 교사 및 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권장, 협의회·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벌였으며, 강원도 고성·강릉·속초·동해·횡성·영월 등에까지 비진학청소년 진로지도를 병행했다.

이처럼 원생 교육과 취업에 힘을 쏟은 결과 1983년 공단 산하 24개 훈련원 중 최우수기관으로 이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강원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도 1983년 이래 금 5개, 은 4개, 동 4개를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86년에는 100%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당시 원주 시내에는 원주직업훈련원이 실시하는 직종과 거리가 먼 업체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수도권에 84%, 강원도에 6%가 취업했다.

현대 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동화 첨단 기능교육

1994년 7월 1일 원주직업전문학교로 명칭을 변경한 후에는 현대 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동화 첨단 기능교육 위주로 교과과정을 개편한 데 이어 교육시설과 장비도 새로 도입했다. 이때 기계가공, 조립, 용접, 배관, 전기과이던 교육직종을 정밀기계, 산업설비, 전기제어 3개 공과로 개편하고, 일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자동화 위주의 기능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정밀기계공과 분야 CNC선반·머시닝센터·생산가공 3개 직종에서 모두 180명의 신입생을, 산업설비공과 특수용접·전기용접·건축배관·공업배관·보일러 5개 직종에서 역시 180명을, 전기제어공과 전기기기·전력전자 2개 직종에서 90명의 신입생을 각각 모집했다.

1995년 3월 13일 당시 영서지방 유일의 기능인력 양성교육 훈련기관인 원주직업전문학교는 전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능인 우대풍토 조성과 교육훈련 환경 개선을 통해 대내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본교 표상 조형인 ‘기능인의 요람’ 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어 1996년 10월 12일과 1997년 12월 8일 제2공학관과 제1공학관을 준공하고, ‘열린 직업교육 훈련체제’의 일환으로 1997년부터 교직원 및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 직원 등에게 무료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통신 원주전화국의 후원으로 인터넷 전용회선을 설치하여 실시한 이 교육에는 1994년 직업전문학교 최초로 설치한 LAN망을 이용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1997년 원주직업전문학교는 IMF 외환위기 이후 대량실업 발생, 산업구조 재편으로 인한 신기술 및 지식기반산업 확충, 신규 훈련수요 발생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훈련과정 개설 및 운영에 획기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정규과정 외에 실업자 재취직훈련과정, 기능사양성 특별훈련, 출장강의 등을 통해 지역과 지역주민의 희망을 되살렸다. 1998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가에서 실업자 재취직과정 10개 과정 중 7개 과정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훈련기관 선정에는 원주직업전문학교만의 단위훈련제도 방식도 큰 도움이 되었다. 훈련과정을 단위로 구분하여 각 훈련생의 능력에 따라 각 단위별 훈련 이수 후 다음 과정으로 진행하는 방법이었다. 21세기를 앞두고 원주직업전문학교는 이 같은 훈련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 원칙을 중시했으며, 이때 시행한 훈련 수료생 인증서 발행제도는 수료생의 능력을 고용주에게 학교의 이름으로 보증하는 일종의 명예증서였다.

원주직업전문학교는 2000년부터 기업체가 요구하는 시기와 능력 수준에 맞춰 인력을 배출하는 주문 양성제를 도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주문 양성제는 정규과정이나 특별과정을 시작하는 초기에 기업으로부터 기능인력이 필요한 시기와 직종, 기술 수준을 접수해 이를 제때 공급해 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기술인력을 적기에 채용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우수한 기능인력의 취업을 보장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2000년에는 산업설비, 전기제어, 정밀기계, 컴퓨터응용 4개 과 11개 직종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2000년 7월 착공 이후 6개월여의 공사 끝에 2001년 2월 23일 능력개발센터를 준공했다. 능력개발센터는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신지식근로자 육성, 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평생능력개발 훈련체제 구축을 위해 건설한 연건평 515평의 현대식 3층 건물로, 수요자가 요구하는 모든 훈련프로그램을 주·야간 구분 없이 필요한 시기에 언제든 실시할 수 있는 컴퓨터실·자동제어실습실·유공압실습실·다용도실습실·정보자료실·분임토의실·국제회의실·복지실 등을 갖추고 있었다.

원주직업전문학교는 ‘강원도 3각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첨단의료기기 및 정보통신산업인 테크노파크 사업에 맞춰 교육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원주지역 특화 산업인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처음 개설된 의료전자과는 의료기기 제작 및 수리 등 실습 위주의 맞춤 교육으로 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 원주지역특화산업인 한지공예 활성화를 위해 한지공예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고, 외국인과 수많은 공예가들이 찾는 서울 인사동 현장견학 등 생동감 넘치는 현장학습을 중심으로 학과를 운영했다.

2003년 4월 30일에는 원격화상시스템을 개통,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수강생들이 화면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보는 가운데 수업 중에도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었다. 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자산관리사·정보처리사 등 실생활과 연계된 인기 강의 중심으로 수업을 편성하여 근로자나 주부 누구나 선착순 신청하면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내 인력수급 원활화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산업 전문인력 양성

2006년 3월 1일 원주직업전문학교는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로 개편했다. 이때 강원도 내 직업전문학교가 한국폴리텍Ⅲ대학으로 새롭게 통합·출범하면서 대학본부는 춘천기능대학에 설립되고 원주캠퍼스는 강릉, 정선직업전문학교와 함께 각각 지역 캠퍼스로 전환되었다.

원주캠퍼스는 2007년 5월 7일 의료기기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기념식을 갖고 현판식을 열었다. 이로써 원주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현장실무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내 인력수급의 원활화를 기하는 동시에 의료기기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2007년 4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 전문직종 교육기관에 선정된 원주캠퍼스는 같은 해 7월 2일 희망일터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 희망일터지원단은 지식기반 여성 전문직종의 교육훈련을 강화, 여성의 사회진출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조직으로서, 전업주부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직난은 물론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에 기여했다. 또 같은 해 10월 16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기술자격시험 인증시험장으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가졌으며,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보일러, 전기용접, 컴퓨터그래픽스 운용, 위험물, 전기기능사 등 8개 종목의 인증 시험 기능을 수행했다.

2008년 2월 컴퓨터응용기계, 전자통신과 일부 직종을 의용공학과로 개편한 원주캠퍼스는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의 교육품질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만족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육행정 품질 혁신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학협력사업의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같은 해 7월 9일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9년 11월 1일에는 전국 38개 캠퍼스 중 처음으로 크로스오버형 기능인력 양성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이 융합형 기능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시행한 크로스오버형 기능인력 양성 시범운영대학 공모에서 원주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학과와 의용공학과가 최종 선정된 것이다. 크로스오버형 기능인력 양성이란 한 분야의 전공능력 취득자가 또 다른 현장 중심의 전공능력을 취득하도록 하는 융합형 기술인재 교육훈련 방안 프로그램이다. 원주캠퍼스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융합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융합형 기능인력 양성에 주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크로스오버형 기능인력 양성시범대학 선정은 획일적 직업교육에서 탈피해 다양성을 갖춘 교육으로 전환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서, 원주캠퍼스는 이후 기업체의 수요를 찾아가는 현장교육과 멀티융합형 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한국가스공사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천연가스 배관망 건설을 위한 용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멀티융합형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 원주캠퍼스는 2012년 12월 용접 분야 국제공인 최고등급인 특수용접사 6G 자격시험에서 전국 처음으로 4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내 유일의 의료전자 직업교육 전문 대학

원주캠퍼스는 녹색산업 시장 급성장 추세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부품설계 및 부품복합 정밀가공 등에 대한 학과 개편에 들어갔다. 치공구는 각종 공작물의 가공 및 검사, 조립 등의 작업 정밀도를 향상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조장치를 말한다. 이런 가운데 2012년 의용공학과가 플래그십학과로 선정되는 등 원주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의료전자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거듭났다. 의용공학과 졸업생은 의료기기산업이 발달한 원주에서 80%, 수도권에서 20% 취업했으며, 원주캠퍼스는 대학 내에 기업전담시스템을 두고 기업을 수시로 방문하고 수요를 조사하는 등 의료기기업체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14년 6월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컴퓨터응용기계과는 2015년 6월 30일 2년제 산업학사학위과정으로 신설되었으며, 의용공학과는 의료공학과로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 21일에는 산업설비학과가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2월부터 산업설비과는 산업설비, 에너지설비 2개 과로 분리되었다.

원주캠퍼스는 2019년 9월 10일 의료공학과 융합실습지원센터(러닝팩토리)를 개관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러닝팩토리는 제품 생산의 전 공정이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되도록 실습실을 구축하고 장비를 배치한 통합 실습장이다. 원주캠퍼스는 학생 교육은 물론 지역에 시설을 개방하여 기업들이 의료기기 관련 시제품 제작 테스트를 하고 시민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0년 3월 2일에는 춘천캠퍼스에서 운영하던 헬스케어전자과 학위과정을 원주캠퍼스로 이관하여 기존 의료공학과와 통합,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의료공학과 학위 과정을 신설 변경했다. 의료공학과는 전자계열의 ICT의료전자와 기계계열의 의료기기설계 두 직종의 학생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의료기기설계 학생들이 의료기기 본체를 설계·제작하고, 의료전자 학생들은 내부에 들어가는 프로그램 회로를 설계해 하나의 완성된 시제품을 만들어냈다.

한편 원주캠퍼스 기숙사 2개 동은 모두 원주직업훈련원 시절이던 1979년 준공되어 2018년 국정감사에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를 지적받았다. 이에 따라 원주캠퍼스는 2019년부터 리모델링 설계에 착수해 2020년 본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0년 8월 18일에 기숙사 가동(행복한집), 12월 18일 기숙사 나동(즐거운집) 리모델링을 준공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또 이 기간 중인 2020년 9월 22일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잔디구장 및 풋살장도 함께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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